[홈트레이닝#6]올바른 어깨높낮이 검사 방법-거북목/라운드숄더/어깨비대칭/회전근개부상 개선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위한 올바른 재활운동을 전파하는 파로스바디 필라테스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깨높낮이 검사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어깨 높낮이 체크? 왜 중요하죠?

어깨는 머리와 목, 팔과 등뼈 등 많은 뼈와 근육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거북목, 라운드숄더, 어깨비대칭, 회전근개부상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일 수록 어깨 높낮이 차이가 크거나 또는 어깨가 전반적으로 높거나 또는 전반적으로 낮거나 하여 어깨의 안정성이 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깨높낮이 검사법을 알아두시면 재활전략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죠.

특히 좌우 어깨의 높낮이 차이가 크면 클수록 어깨 주변의 목뼈, 날개뼈, 팔뼈, 등뼈 등의 관절 균형이 무너져 어깨의 안정성이 떨어져 가동범위도 줄어들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통증, 손팔저림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일 먼저 어깨의 좌우 높낮이를 체크를 하여 어깨가 낮은 쪽에서 문제가되는 근육, 어깨가 높은쪽에서 문제가되는 근육 등을 파악하여 그에맞는 운동전략을 세울수가 있습니다.

또 좌우 높낮이가 크게 다르지 않더라도 주요 뼈들의 위치나 모양을 체크하여 어깨가 전반적으로 높은편인지 낮은편인지 등과 같이 어깨의 전반적인 체형을 파악하여 이를 운동시퀀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어깨 높낮이 검사 방법은 무엇인가요?

어깨 높낮이 검사 방법은,

먼저 검사할 사람을 의자에 앉게 합니다. 그 상태에서 두손을 등뒤로 가져가 열중쉬어 자세를 합니다.

손이 너무 낮지 않게 허리쯤에 위치시킵니다.

그상태로 등을 살펴보면 날개뼈가 평상시보다 돌출되어 날개뼈모양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그 중 날개뼈 하각이라고 하는 아랫부분의 위치를 체크함으로써 좌우 높낮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관련하여 자세한 방법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어깨가 높은 쪽에서 문제가 되는 근육은?

문제가 된다는 의미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다른 답변이 가능한데요,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고 긴장되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

어깨가 높아진 쪽에서는 견갑거근(levator scapulr), 상부승모근(upper trapezius) 등이 어깨를 높게, 즉 날개뼈(scapular)를 거상(elevation)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견갑거근은 아래 그림과 같은데요, 경추1~4번 횡돌기 에서 날개뼈 내측 윗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부승모근은 아래 그림과 같이 머리뼈아래쪽부터 시작하여 쇄골외측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깨가 높아져서 긴장되는 근육을 이완하는 방법은 아래 뒷목풀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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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재활 필라테스 레슨으로 여러분의 바른 체형과 건강을 책임지는 강남필라테스 선릉역필라테스 선릉필라테스 재활 PT 전문 파로스바디 필라테스입니다. 요즘 코로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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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낮은 쪽에서 문제가 되는 근육은?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고 긴장되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

어깨가 낮아진 쪽에서는 앞서 알려드린 견갑거근(levator scapulr), 상부승모근(upper trapezius)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광배근(latismus dorsi), 하부승모근(lower trapezius) 등이 어깨를 낮게하는, 즉 날개뼈(scapular)를 하강(depression)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광배근은 아래 그림과 같은데요, 중간 등(흉추7번)에서 골반위쪽(장골능)까지 시작하여 윗팔뼈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